1. 스스로 업무를 선택해요!

샐러드컴퍼니 팀원 모두는 스스로 업무를 선택해서 일하고 있어요. 다른 누군가 일을 시키거나 일방적으로 지시하지 않아요. 대신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아요.

팀원 모두가 사업가이자 사용자의 마음을 읽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사용자를 위해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제 해결을 위한 가설을 세우고 검증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스타트업을 하나씩 배워 나가고 있어요.


2. 모든 정보는 공유해요!

모든 정보는 팀원 모두에게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어요. 업무와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협업툴(웍스, Notion 등)을 통해 항상 열려 있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요.

같은 비전을 바라보고 있어도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다면 스스로 업무를 선택할 수 없을 거예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팀원 모두가 모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3. 직급이 없어요!

샐러드컴퍼니 팀은 수평적인 문화를 지향하고 있어요. 직급은 없지만, 회사 대표, 프로젝트 리더, 직군 리더 등의 직책은 있어요. 리더는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멤버들이 성과를 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경험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피드백을 주고받아요. 가장 좋은 의사 결정은 수평적인 문화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